취재 다녀오다 1 * 작품 속 장소와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급히 취재를 다녀왔다... <조계사 말사인 옥천암(玉泉庵)의 백불(白佛)로 유명한 마애불(磨崖佛) 앞에서...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보도각마애보살좌상(弘恩洞普渡閣磨崖菩薩坐像)이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17호이다.> <옥천암 마애불. 오른쪽에 .. 카테고리 없음 2013.05.31
양귀비(楊貴妃) 관련 사진 <양귀비꽃> <양귀비꽃> <화청궁(華淸宮) 장생전, 당 현종과 양귀비의 별장과 화청지(華淸池)> <현종이 약수 온천이 유명한 여산(麗山) 화청지에 집을 지어 양귀비에게 선물한 화청궁> <서안의 꽃 석류꽃. 한무제(漢武帝)가 실크로드를 통해 들여왔다고 한다.> <석류 .. 카테고리 없음 2013.05.31
백거이 詩 3 - 장한가(長限歌) <양귀비꽃> 長恨歌 (장한가) 漢皇重色思傾國 황제는 색을 좋아해 미인을 생각하고 御宇多年求不得 재위 여러 해 구했지만 구하지 못했네 楊家有女初長成 양씨집에 한 처녀 커가자 養在深閨人未識 집안 깊숙히 두고 키워 사람들 알지 못했네 天生麗質難自棄 하늘이 내린 미모 마음대.. 카테고리 없음 2013.05.30
백거이 '비파행' 관련 그림 * 백거이의 詩 '비파행(琵琶行)' 관련 그림들입니다. 그림 감상 후, 다시 한 번 '비파행'을 읽고, 다시 그림 감상을 해보세요. 1300년 전, 강주 심양 강가에서 백거이와 한 늙은 창부의 애절한 이야기가 영화처럼 그려질 거예요. <백거이가 정말 눈물을 많이 흘리네요.> <당 비파> <.. 카테고리 없음 2013.05.29
백거이 詩 2, 비파행(琵琶行) 琵琶行 (비파행) 元和十年 予左遷九江郡司馬 明年秋 送客湓浦口 聞船中夜彈琵琶者 聽其音 錚錚然有京都聲 問其人 本長安倡女 嘗學琵琶於穆曹二善才 年長色衰 委身為賈人婦 遂命酒 使快彈數曲 曲罷憫然 自敘少小時歡樂事 今漂淪憔悴 轉徙於江湖間 予出官二年恬然自.. 카테고리 없음 2013.05.28
백거이 詩 1, 억강남(憶江南) 憶江南 (강남을 생각한다) 一 江南好 강남이 좋아라 風景舊曾諳 그 풍경 옛날부터 기억하고 있었지 日出江花紅勝火 해 뜨는 강의 꽃은 불꽃보다 더 붉었고 春來江水綠如藍 봄오는 강물은 쪽빛보다 더 파랬지 能不憶江南 어찌 강남이 생각나지 않으리 二 江南憶 강남을 생각하면 最憶.. 카테고리 없음 2013.05.27
취화음(醉花陰) 추가 설명 * 이청조 詩 7에 나왔던 취화음(醉花陰)에 대한 보충 설명 醉花陰 (꽃 그늘에 취해) 薄霧濃雲愁永晝 안개 옅어지고 구름 짙어지면 근심에 긴 낮 瑞腦消金獣 용뇌향도 쇠 향로에서 사라지고 佳節又重陽 계절은 좋아 다시 중양절인데 玉枕紗廚 옥베게에 명주 장막 半夜涼初透 한밤 .. 카테고리 없음 2013.05.27
이청조의 사패 11, 여몽령(如夢令) 如夢令(여몽령) 誰伴明月獨坐 누가 밝은 달 벗 삼아 외로이 앉아 있나 我金影兒兩個 나와 그림자 둘이로다 燈盡欲眠時 등불 꺼지고 잠자려 할 때 影也把人拋躲 그림자 사람을 붙잡고 자신을 버리네 無那 말아라 無那 말아라 好個悽惶的我 처량한 나 같은 이 좋아하다니 ~* 이청조(.. 카테고리 없음 2013.05.27
이청조의 사패 10, 주흥(酒興) <이청조 초상화> 如夢令(여몽령) - 酒興(주흥) 常記溪亭日暮 아직도 계정의 저녁을 기억하고 있어요 沉醉不知歸路 너무 취해 돌아 올 일 잊었지요 興盡晚回舟 흥이 다하고 늦게 배를 돌려서 올 때 誤入藕花深處 잘못해 연꽃 깊은 곳까지 들어갔죠 爭渡 철퍼덕 爭渡 철퍼덕 노.. 카테고리 없음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