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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김시연' 작가 블로그 도용 범법자

* 최근 '김시연' 작가의 블로그를 도용한 자가 나타나 내 블로그 주소를 누르면 엉뚱한 블로그가 나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나는 블로그를 한 개만 운영합니다. 다른 블로그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한데 내 아이디 비슷한 것으로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내 블로 주소를 누르면 엉뚱한 블로그가 나타납니다. 의 내 블로그가 아닙니다. 아마도 돈 때문에 이런 짓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엉뚱한 블로그가 내 블로그와 연결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도용한 블로그에서 '내 블로그'를 누르면 의 본래 내 블로그와 연결이 됩니다. 기가막힌 일입니다. 돈 때문에 이런 범죄를 저지르다니 이 자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가 분명합니다. 나는 독자들을 위해 광고 하나도 싣지 않고 깨끗하게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0.14

진실(眞實) 혹은 직설(直說)

​ * 외국에서 우리나라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은 마치 후진국을 보는 듯하다. 경제 규모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정치는 후진(後進) 그 자체이다. 한국 정치판은 혼란, 혼탁, 부화뇌동, 아수라장, 확증편향, 부정부패, '내로남불', '이전투구'로 요약할 수 있다. 정의도 없고, 질서도 없고, 정권이 바뀌면 바로 복수가 이어지고, 유언비어, 거짓말, 공작(工作), 역공작, 갈등, 모함이 난무한다. 우리나라 정치판의 현주소이다. 정권을 빼앗기면 피해 망상에 사로잡혀 발목잡기에 들어가고, 정권을 잡으면 눈에 보이는 게 없어져 전 정권의 실수와 잘못을 파헤치는 데에 여념이 없다.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정치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혼탁과 혼란의 아수라장이다. ​ 정권이 바뀌면 복수하는데 세월 가는 줄도 모르..

카테고리 없음 2023.10.13

유럽 축구 선수 '최고 몸값' 순위

​ * 가 2023년 9월 유럽 최고 선수 랭킹을 발표했다. ​ 즉 선수의 가치, 선수의 몸값을 평가한 것이다. 위의 표에서 보는 거처럼 올해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1위를 차지했다. 얼마 전까지 떠오르는 '샛별', 신성(新星)으로 불렸는데, 이제는 명실상부한 유럽 최고의 몸값, 유럽 축구 스타 중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 선수가 됐다. 이는 객관적인 평가이다. '홀란드'는 얼마 전 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賞)이다. 뿐만 아니다. 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PFA '올해의 선수상'은 협회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돼 EPL에서 개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유럽 축구는 지금 '홀란..

카테고리 없음 2023.10.11

'이강인' 금메달에 대한 <PSG> 반응

​ * '이강인'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예상대로 와 동료 선수들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며 구단 막내 슛돌이 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그만큼 한국 선수들의 병역 문제가 해외 구단에서는 골칫거리 중의 하나였다. 또 한국 출신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막는 '장애'이기도 했다. 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2:1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자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들이 구단에서 경기를 봤을 것은 여반장이다. 특히 '엔리케' 감독의 기쁨이 그 무엇보다 컸을 것이다. '이강인' 선수의 '병역 혜택'을 누구보다 간절히 원했던 구단은 얼마나 기뻤는지 는 구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에 이강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글..

카테고리 없음 2023.10.09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보고...

​ * 때문에 행복한 20여 일간을 보냈다. 2023년에 경기를 시작했지만, 정식 명칭은 이다. 작년에 열려야 될 경기였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일 년이 연기됐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연휴 때 여행을 간 사람들이 결코 부럽지 않았을 것이다. 그 정도로 재미있었다. 한국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일본에 이어 종합 순위 3위를 해 목표한 바를 이뤘다. 역시 스포츠 순위도 국력(國力) 대로이다. 우리나라는 중국과는 겨루기는 힘들고, 일본과는 겨룰만하다. 막상막하이다. 한국은 중국, 일본과 역사적으로 매우 안 좋은 관계가 존재했지만, 이젠 그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만하니 그야말로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정치만 빼놓고 다른 모든 것은 많은 발전을 했다. 예술, 연예, 스포..

카테고리 없음 2023.10.08

'주윤발'의 선행(善行)

​ * 저명한 홍콩 배우 '주윤발'은 지금 한국에 와 있다. 제 28회 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윤발'은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은 매해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영웅본색'(1986) '가을날의 동화'(1987) '첩혈쌍웅'(1989) '와호장룡'(2000) 등 명작을 남긴 저우룬파가 수상했다. ​ 오늘 이 기자회견에서 '주윤발'은 최근 전 재산인 8,100억 원을 기부(寄附)한 사실에 대하여 조크를 곁들이면서 담백하게 언급했다. 평소 호탕한 성격으로 유명한 그는 "제 아내가 기부를 했다. 전 기부하고 싶지 않았다. 제가 힘들게 번 돈"이라며 농담 삼아 설명을 했다. 또 '주윤발'은 "현재 ..

카테고리 없음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