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星雲(Heart Nebula) NASA의 APOD(오늘의 천체사진)에서 공개한 하트 성운(Heart Nebula)... 광역 적외선 탐사위성인 'WISE(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로 촬영한 카시오페이아(Cassiopeia)座의 IC 1805 이다. 사람의 심장과 닮은 모양이라 하트 성운(Heart Nebula)이란 명칭으로 불린다. 정말 가없이 아름답고 신비하지 않은가?... 카테고리 없음 2013.06.19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보고... 우리나라 대표팀이 예상 외로 이란에게 1:0으로 진 뒤 허무하게 시합이 끝났다. 골 득실차를 따지기 위해 타슈켄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카타르 와의 시합을 기다리던 3분 간의 길고 길게 느껴진 시간들.... 우즈벡이 카타르를 5:1로 이기고 시합이 종료되면서, 우리나라는 8.. 카테고리 없음 2013.06.18
내 20代 사진 공개한다... 내 블로그는 '비밀의 화원(花園)'이다. 다른 이들은 포털사이트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하지만, 난 내 블로그에 있는 글이나 사진이 포털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무려 한 달 반 동안이나 치열하게 싸웠다. 거의 고소 직전까지 갔었다. 그래서 현재 포털사이.. 카테고리 없음 2013.06.18
소동파 詩 3 春夜 (봄밤) 春宵一刻値千金 봄밤 십오분 가치는 천금 花有淸香月有陰 꽃에는 맑은 향, 달에는 그늘 歌管樓臺聲細細 음악이 흐르는 누대 소리는 가늘고 鞦韆院落夜沈沈 그네가 있는 뜰, 밤은 침침해 ~*소식(蘇軾, 소동파) *~ (北宋의 詩人. 1036~1101) <소동파 초상화, 조맹부 그림> .. 카테고리 없음 2013.06.18
별의 탄생, 그리고... NASA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이 사진은 별의 탄생과 죽음의 장면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마치 바다밑 산호와 해초를 촬영한 것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별의 탄생과 죽음이 교차되는 곳이다. 데이터는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NASA의 광대역 적외선 탐사 위성(Wide- field I.. 카테고리 없음 2013.06.18
APOD(오늘의 천체사진)의 18번 째 생일 <APOD의 열여덟번째 생일 메서지 > * APOD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오늘의 천체사진) APOD Turns Eighteen Image Credit & Copyright: Wang Letian Explanation: The first APOD appeared eighteen years ago today, on 1995 June 16. Although garnering only 14 pageviews on that day, we are proud to estimate that APOD has now served over one billion space-relate.. 카테고리 없음 2013.06.17
석호 星雲(Lagoon Nebula) 석호성운(潟湖星雲, Lagoon Nebula)은 여름 하늘의 궁수자리에 있는 석호 모양의 산광성운(散光星雲)이다. 석호란(潟湖)란... 사취, 사주, 삼각주 등에 의해 바다 밖에 생성된 호수를 말한다. 목록번호는 NGC 6523과 M 8이다. 성간(星間)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름은 약 10파섹(33광년)이.. 카테고리 없음 2013.06.17
앵도 3 <창덕궁 앵두나무> 櫻桃 (앵두나무) 石榴未拆梅猶小 석류는 터지지 않고 매화는 아직 작으니 愛此山花四五株 이 산의 꽃 네 댓 그루를 사랑하네 斜日庭前風裊荔 해질 녘 뜰 앞의 바람에 나부끼고 碧油千片漏紅株 앵도 열매가 수많은 잎 사이로 드러나네 ~* 장호(張祜) *~ * .. 카테고리 없음 2013.06.16
앵도 2 앵두 보석 같은 한 알의 씨앗 저 고운 살 속에 묻고. 오만간장 녹아내려 들개도 옆구리에 날개가 돋는 오, 유월의 입술이여! 네 앞에서는 목이 말라 풀물 들도록 선연한 풀물 들도록 차라리 풀밭에 뒹굴까 보다. 쟁쟁쟁 빛나는 햇살과 저 푸른 산의 당당함 아래 우리들 사는 일도 물이 오르.. 카테고리 없음 2013.06.16
앵도(櫻桃) 1 櫻桃 (앵도) 粲爛朱櫻熟 빨간 앵두가 익어서 찬란하거늘 團圓湛露濡 동글동글한 것이 이슬에 젖어 있네 摘來盤上看 따 와서 소반 위에서 보니 箇箇是明珠 낱낱의 열매가 빛나는 구슬이네 ~* 이숭인(李崇仁) *~ * 이숭인(李崇仁, 1347~1392) 고려 말의 詩人이자 대학자이다. 號는 도은(陶隱). 字.. 카테고리 없음 201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