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서식이 가능할만한 외계 행성(abitable Worlds) 지구만이 생명을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일까?... 생명체가 서식 가능한 외계행성을 찾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태양과 유사하면서, 행성이 그 전면을 지나갈 때 미세하게 빛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는 별들에 대하여 모니터링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NASA의 케플러 위성(Kepler satel.. 카테고리 없음 2014.03.05
흥선대원군의 욕조, 옥소(玉沼)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사용하던 욕조인 옥소(玉沼). 운현궁에 있던 것을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기증받아 현재 소장 중이다.>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與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 선한 사람과 더불어 지내면 마치 난초가 있는 방에 들어가 있는 것과 같고, 선하지 않은 사람과 지내면 .. 카테고리 없음 2014.03.04
테오(Theo)가 이렇게 컸어요 <테오(Theo)가 이렇게 늠름하게 컸어요.> <이젠 제법 성견 티가 나네요.^^> <어머나! 기럭지 좀 봐. 정말 많이 컸네.> <좀 크니까 누나하고도 잘 지내는 테오. 이젠 총각 티가 물씬 나네요. 한데 테오가 누나 품에 안겨 인형을 껴안고 자네? 나 원 참...^^> <베오와 테오 엄마는.. 카테고리 없음 2014.03.03
도리의 길은 넓고, 욕망의 길은 좁다 天理路上甚寬, 稍遊心, 胸中便覺廣大宏朗. 人欲路上甚窄, 纔奇迹, 眼前俱是荊棘泥塗. ~* 채근담(菜根譚) *~ 천지자연의 이치의 길은 넓디넓어서, 거기에 조금만 마음을 두어도 가슴속이 문득 넓어지고 밝아진다. 그러나 욕망의 길은 몹시 좁아서, 조금만 발을 들여놓아도 눈앞이 모두 .. 카테고리 없음 2014.03.03
그는 누구인가? 내 뒤에도 언제나 나를 지켜보는 눈이 있다. 시작도 끝도 없는 아득한 세월을 두고 밤이나 낮이나 나를 낱낱이 지켜보는 눈이 있다. 그는 누구인가?... 언어의 틀에 걷히지 말고, 그가 누구인가 깊이깊이 살펴보라! 나를 지켜보는 그와 떨어져 있지 말고 그와 하나가 되라! 그러면 삶의 매 .. 카테고리 없음 2014.03.02
소백산 국망봉(國望峰) <상고대 눈꽃이 아름답게 펼쳐진 소백산> <흰색 산호가 되어버린 철쭉> <국망봉(國望峰) 갈림길로 향하는 계단> <국망봉을 향해 기어오르는 듯한 거북모양의 바위> <흰눈을 얹고 마치 선정(禪定)에 든듯한 표정의 돼지바위> <지척에 보이는 국망봉(國望峰)> <소.. 카테고리 없음 2014.03.01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그러니 묻지 않고는 그 해답을 이끌어낼 수 없다. 나는 누구인가?... 거듭거듭.. 카테고리 없음 2014.03.01
소백산(小白山) 설경 <소백산 천동계곡> <소백산 주목에 핀 눈꽃 설화(雪花)> <소백산의 주목(朱木) 군락지> <주목 군락지의 상고대 설화(雪花)> <주목 군락지에서 바라본 단양 풍경>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신비의 나무 주목 고사목에 핀 눈꽃> <비로봉 능선으로 들어서기 직.. 카테고리 없음 2014.02.28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 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 카테고리 없음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