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看半開, 酒飮微醉, 此中大有佳趣. 若至欄熳酕醄, 便成惡境矣, 履盈滿者, 宜思之. 꽃은 반만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조금만 취하도록 마시면 그 가운데 크게 아름다운 맛이 있다. 꽃이 활짝 피고, 술이 흠뻑 취하기에 이르면 곧 추악한 경지에 이르는 법이니, 가득 찬 상태에 있는 사람은 마땅히 이를 생각해야 한다. * '김시연' 작가의 주소는... https://blog.naver.com/propolis5 입니다. 에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