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거품 성운(The Bubble Nebula ) 거대한 질량의 별로부터 쏟아져나오는 별폭풍이 흡사 유령과도 같은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 NGC 7635로 등재되어 있는 이 천체는 거품 성운(Bubble Nebula)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진 자체는 세부적인 모습을 담아낸듯 보이지만, 사실 이 거품의 지름은 10광년에 달하며 대단히 파괴적인 사건.. 카테고리 없음 2013.12.16
알니탁, 알니렘, 민타카(Alnitak, Alnilam, Mintaka) 이 멋진 사진에서 사선을 이루며 가장 밝게 빛나는 푸른색 별들은 동쪽에서 서쪽으로(사진 우측 하단에서 상단 좌측으로) 각각 알니탁(Alnitak), 알니렘(Alnilam), 민타카(Mintaka)이다. 이 별들은 오리온 벨트로 알려져 있는 것 외에도, 우리 태양보다 훨씬 무겁고 뜨거운 푸른색의 초거성(超巨.. 카테고리 없음 2013.12.14
슈퍼셀 구름(Supercell Cloud) 이건 우주선(宇宙船)일까? 아니면, 구름일까?.... 마치 외계 우주선의 모선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슈퍼셀(supercell)이라고 불리는 인상적인 폭풍우 구름이다. 이와 같은 거대 폭풍 체계는 수 km에 걸쳐 팽창하면서 호우를 발생시키고, 토네이도 (tornadoes)와 같은 강력한 바람을 발생시키.. 카테고리 없음 2013.12.07
M63 앞을 지나는 러브조이(Lovejoy) 혜성 러브조이 혜성(Comet Lovejoy)이 지난 주, 나선은하(spiral galaxy) M63의 전면을 통과하는 모습이 제대로 촬영됐다. 불과 3개월 전에 발견되어 현재 최대 밝기에 도달하고 있는 러브조이 혜성은, 북두칠성의 국자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두운 밤하늘을 가진 북반구에서라면 해가 뜨기 전 육.. 카테고리 없음 2013.12.06
러브조이 彗星(Comet Lovejoy through Mörby Castle Ruins) 이 새로운 혜성은 정말 멋진 포토제닉(Photogenic)감이다. 고성(古城)의 창으로 보이는 혜성을 포착하기 위해 사진작가는 얼마나 오랫동안 인내하며 스탠바이(standby) 상태로 긴 인고의 시간을 보냈을까?.... 불과 석 달 전에 발견된 러브조이 彗星(Comet Lovejoy)... 이 혜성이 지난 주 스웨덴의 고.. 카테고리 없음 2013.12.05
여우털 성운(Fox Fur Nebula) 세상에나!... 정말 여우가 털을 휘날리며 하늘을 날고 있는 형상이다. 이런 멋진 광경을 과연 상상이나 해봤는가? 이 '우주의 야수'는 뜨겁고 젊은 별들이 쏟아내는 고에너지의 빛과, 폭풍의 상호작용으로 생성된 우주먼지와 가스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성운(星雲)은 그 모양과 눈으로 느.. 카테고리 없음 2013.11.29
NASA는 인재를 이렇게 양성한다... 'Dexter'라는 7살 짜리 꼬마가 훗날 우주비행사가 돼서 화성(火星, Mars)에 가고 싶다고 NASA에 편지를 보냈다. 설마... 답장이 오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한데... NASA에서 7살짜리 꼬마에게 공식적인 문서로 답장을 보냈다. 뿐만 아니다. 화성(火星) 사진을 선물로 보냈다. 화성 탐사 로봇인 Curio.. 카테고리 없음 201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