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休養, rest) * 오늘... 중요한 모임이 2개나 예정돼 있었다. 한데, 2개의 약속을 모두 취소해야만 했다. 공부를 마무리 짓기 위해 한동안 밤을 새우며 그리 고생을 많이 했으니 뒷감당이 만만할 리 없다. 컨디션도 난조를 보이고, 손가락이 잘 구부려지질 않는다. 자판기를 두드릴 때마다 통증이 심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5.12.30
2015. 동지(冬至) 오늘은 동지(冬至)이다. 고대에는 태양력(太陽曆)에 의해 자연이 변화되는 것을 24등분 해서 24절기로 나누었다. ​ 24절기 중, 22번 째 절기가 바로 동지이다. 태양의 황경이 270도에 도달하는 때를 말한다.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때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5.12.22
2015 한국고전번역원 시상식 * 김시연 작가의 주 블로그는 네이버(Naver) 블로그입니다. 앞으로 네이버 블로그로 방문해 주세요. http://propolis5.blog.me 카테고리 없음 2015.12.10
12월(December)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고, 또 촌음(寸陰)처럼 빠르다. ​ 벌써 12월이다. ​ ​ 12월(December)은 그레고리력(曆)에서 12번 째 달이다. 앞서 언급한 바 있지만,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양력(陽曆)을 말한다. 1582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종.. 카테고리 없음 2015.12.01
선인(善人)은 선과(善果)를 맺는다 ​ '불평'과 '질투'는 최악의 에너지이다. 이를 반복해 연습하면, 자신은 물론 주위사람들까지 불행해진다. ​ 반면에 '감사'와 '사랑'은 최선의 에너지이다. 금방은 큰 소득이 없는 것 같아보여도, 꾸준히 '감사'와 '사랑'의 연습을 하게 되면 반드시 놀라운 축복(祝福)의 일들이 벌어.. 카테고리 없음 2015.11.30
야심한담(夜深閑談) 하루만 포스팅을 안 해도 그리 궁금해들 하니, 참으로 부담스럽다. 이래서 내가 사부(師傅)를 볼 때마다 "블로그는 나의 짐이다." 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그럴 때마다 사부는 "생각을 바꾸세요.", "관점을 바꾸세요."​... 이렇게 단호한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요즘은 말도 못 꺼낸다. 내.. 카테고리 없음 2015.11.19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 심사를 받던 지난 17일 동안...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지냈다. 모임이나 술자리를 피했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다. 또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했다. 작업실에 돌아와서는 정신을 맑게 한 뒤, 늘 새벽까지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곤 했다. 내가 공모전.. 카테고리 없음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