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인사 *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에게도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자중자애(自重自愛)하고 은인자중(隱忍自重)하며, 혼탁한 세상에서 자신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늘 마음의 중심을 잡고 또 타인에게 선(善)을 베푸는 한 해가 되.. 카테고리 없음 2018.01.01
2017. 동지(冬至) 오늘은 동지(冬至)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태양력(太陽曆)에 의해 자연이 변화되는 것을 24등분 해서 24절기로 나누었다. ​ 24절기 중, 22번 째 절기가 바로 동지이다. 태양의 황경이 270도에 도달하는 때를 말한다.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 카테고리 없음 2017.12.22
12월(December) * 세월은 마치 유수(流水)와 같고, 촌음(寸陰)처럼 빠르다. ​ 벌써 12월이다. ​ 12월(December)은 그레고리력(曆), 즉 태양력에서 12번 째 달이다. December는 라틴어 decem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decem은 숫자 '10'을 의미한다. 때문에 'deci'는 1/10을 의미하고, 1리터의 10분의 1을 deciliter, 소숫점.. 카테고리 없음 2017.12.01
학교에서... * 김시연 작가의 주 블로그는 네이버(Naver) 블로그입니다. 앞으로네이버 블로그로 방문해 주세요. http://propolis5.blog.me (네이버 화면에 '공지'가 나올 경우, 왼쪽에 있는 '블로그'를 누르면 본래의 네이버 화면으로 이동해요.) 카테고리 없음 2017.11.23
11월(November) * 11월을 가리키는 November는 숫자 9(nine)를 뜻하는 라틴어 Novem에서 유래했다. 고대 로마에서는 본래 일 년이 10달이었다. March(3월)가 한 해의 시작이었다. 때문에 당시엔 지금의 11월(November)이 9번 째 달이었다. November를 '9번째 달(the ninth month)'이란 의미로 novembris, november mensis라고 부른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17.11.01
중양절(重陽節) 醉花陰 (꽃 그늘에 취해) 薄濃雲愁永晝 안개 옅어지고 구름 짙어지면 근심에 긴 낮 瑞腦消金獣 용뇌향도 쇠 향로에서 사라지고 佳節又重陽 계절은 좋아 다시 중양절인데, 枕紗廚 옥베게에 명주 장막 半夜涼初透 한밤 찬기운이 처음으로 사무치네. 東籬把酒黄昏後 동쪽 울타리.. 카테고리 없음 2017.10.28
분수(分數) 세상에는 우리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과, 우리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우리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 우리가 가진 생각... 의견... 욕망... 어떤 것에 대한 애착 등이 그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의지대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 카테고리 없음 2017.10.27
인생이란... Life is a four-story building with body and emotion and intelligence and spirit. ​ <​Geoffrey Chaucer>​ ​ 인생은... 육체와, 정서와, 지성과, 정신이 쌓아올린 4층 건물이다. * 김시연 작가의 주 블로그는 네이버(Naver) 블로그입니다. 앞으로네이버 블로그로 방문해 주세요. http://propolis5.blog.me 카테고리 없음 2017.10.24
정욕(情慾, sexual desire) 모든 중생에게는 시작 없는 옛적부터 갖가지 은애와... 애정과... 탐심과... 음욕이 있기 때문에 생사에 윤회(輪廻)하는 것이다. 중생들은 음욕으로 인하여 각자의 성품(性品)과 생명(生命)을 타고나는 것이니, 윤회의 근원이 바로 애욕(愛慾)임을 명심해야 한다. 음욕(淫慾)이 애정을 일으.. 카테고리 없음 2017.10.23
freedom 세상에는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다. 그러나 인간의 삶과 자연 모두는 일정한 법칙(法則)들의 지배를 받는다. 그리고 그 법칙들은 우리의 의지대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라!... 더 일찍 그것을 받아들일수록, 더 많은 마음의 평정(平靜)을 얻게 된다. 그대의 .. 카테고리 없음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