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17

'이강인'과 <PSG>의 아시아 투어 시작

​ *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의 2023 '아시아' 투어가 시작됐다.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다햄 스트링 부상을 입은 '이강인' 선수도 일본에 도착했다. 이번에 새로 입단한 6명의 선수 모두 일본 투어에 합류했다. 사진들을 보면 '이강인' 선수의 친화력은 '갑'이다. 동료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또 사랑을 받는 것 같아 다행이다. ​​ 특히 '네이마르'와 친분이 많이 깊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은 SNS 친구도 맺었다. '네이마르'는 최근 잔류를 선언했다. '이강인' 선수와 '네이마르'가 호흡을 잘 맞춰 부디 세계 축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그러나 22일 열린 와의 친선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렸던 '음바페'는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랑스 언론들은 ..

카테고리 없음 2023.07.24

'이강인' 선수는 참 친화력도 좋지

* 훈련 중 '네이마르' 형아와 함께...^^ ​ * 두 사람은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강인'은 10살 때부터 스페인에서 축구 유학을 했다. 때문에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또 브라질 출신의 '네이마르'는 스페인의 에서 활약한 바 있다. 더구나 브라질의 모국어는 포르투갈語이다. 한데, 포르투갈어가 스페인語와 비슷하다.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모두 이베리아 '로망스' 어군(語群)에 속한다. 서로 많은 어휘와 문법 요소를 공유하고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이강인'의 상대가 '네이마르'가 될지 '음바페'가 될지 아직 불분명하다고 한다. 가 30대에 들어선 데다가 부상이 잦은 '네이마르'보다는 '음바페'에게 더 미련을 가지..

카테고리 없음 2023.07.17

'메시'의 통 큰 기부(寄附)

​ * 요즘 PSG(파리 생제르맹)가 시끄럽다.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PSG엔 메시와 음바페, 네이마르가 소속돼 있다. 세계 최고의 공격 라인을 갖추고 있는 구단이다. 이 세 사람은 그동안 일명 '삼각편대(三角編隊)' 활약으로 PSG를 명실상부한 명문 구단 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일조했다. PSG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여러 명 보유하고 있는 이점 때문에 유럽 최강자에 도전해왔다. PSG의 구단주는 국왕인 '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이다. 그러나 핵심 멤버인 세 사람의 인연도 이젠 다했는지 최근 불화설이 떠돌면서 PSG가 지금 한창 시끄럽다. 제일 먼저 '네이마르'의 이적(移籍) 얘기가 작년부터 나왔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 '네이마르'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었다. PSG..

카테고리 없음 2023.02.15

'메시' 근황

​ * 휴가를 마친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이 돼서 소속팀 훈련장에 복귀했다. 참가를 위해 PSG를 떠난 지 2개월 만이다. 개선장군이 돼 돌아온 '메시'를 위해 동료 선수들과 구단 직원들은 '가드 오브 아너(Guard of Honour)'로 환대(歡待) 했다. '가드 오브 아너'란 유럽 프로 축구에서 통상 조기 우승을 확정한 팀이나 또는 특정 인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선수들이 통로 양옆으로 도열해 박수를 보내며 축하하는 행위를 말한다. 동료 선수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골든볼(최우수 선수)까지 수상한 '메시'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고 축하하기 위해서 '가드 오브 아너'를 펼쳤다. 동료 선수들과 PSG 구단 직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메시'의 귀환을 축하했다. 특히 월드..

카테고리 없음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