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담(夜深閑談) 하루만 포스팅을 안 해도 그리 궁금해들 하니, 참으로 부담스럽다. 이래서 내가 사부(師傅)를 볼 때마다 "블로그는 나의 짐이다." 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그럴 때마다 사부는 "생각을 바꾸세요.", "관점을 바꾸세요."​... 이렇게 단호한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요즘은 말도 못 꺼낸다. 내.. 카테고리 없음 2015.11.19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 심사를 받던 지난 17일 동안...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지냈다. 모임이나 술자리를 피했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다. 또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했다. 작업실에 돌아와서는 정신을 맑게 한 뒤, 늘 새벽까지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곤 했다. 내가 공모전.. 카테고리 없음 2015.11.18
지문(finger print) 동사무소에서 담당 직원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내게 거듭 말했다. "이상하네요. 지문이 왜 이렇게 흐리게 찍히죠? 다시 손가락 좀 주세요." 나는 또 엄지손가락을 내주었다. 여자 직원은 내 손가락에 힘을 실어 다시 힘껏 지문을 찍었다. "이상하네. 왜 이렇게 지문이 안 찍히는거지?" 혼.. 카테고리 없음 2013.02.26
은행나무 출판사 블로그 글 ’이몽(異夢)의 날개를 달다’ _김시연 작가 수상 소식 작가소개 2012/10/17 11:20 http://blog.naver.com/ehbook/100169522265 장편 역사소설 <이몽>의 저자 김시연 작가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실시한 ’2012년 한국고전DB 활용사례 공모’에서 ’이몽(異夢)의 날개를 달다’ 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10.18
동아일보, 이몽 관련 기사(2012.10.16) 古典 캐니 책 한권이 ‘뚝딱’ 기사입력 2012-10-16 03:00:00 기사수정 2012-10-16 09:47:26 카테고리 없음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