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15위, 철종 최고(最古) 사진은 오보이다! * 누적 조회수 랭킹 통계를 내다보니, 문득 착잡한 생각이 든다. 방송에서의 명성황후 사진 왜곡 보도!... 대형 언론사의 고종 최고(最古) 사진 오보(誤報)!... 그리고 또다른 대형 언론사의 철종 최고(最古) 사진 오보!... ​ 자칫 하다간 누적 조회수 랭킹을 읽던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이.. 카테고리 없음 2017.07.11
누적 조회수 14위, '고종 最古 사진' 기사는 오보이다. * 언론사의 오보(誤報)를 지적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대형 언론사일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더하다. 그렇다고 침묵할 수도 없는 일이다. 언론에 오보가 나면, 그걸 생각없이 블로거들이 퍼 나르기 시작하면서 걷잡을 수없이 번져나가 그대로 기정사실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 카테고리 없음 2017.07.10
누적 조회수 13위, 왕의 수라는 누가 만들었을까? * 블로그 누적 조회수 13위는 '왕의 수라는 누가 만들었을까?'이다. 이 포스팅은 ​순위와 상관없이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문학 작품 등에서 역사 왜곡이 가장 심한 부분이 바로 이 대목이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조회수 순위가 비교적 낮은 건 이 글.. 카테고리 없음 2017.07.08
누적 조회수 12위, 왕은 하루에 몇 번 수라를 저수셨을까? * 블로그 누적 조회수 랭킹을 11위까지 발표했음에도 독자들 열기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뒤늦게 내 블로그를 방문하기 시작한 독자들은 몇 년 전의 글들을 찾아서 읽기가 쉽지 않아서인 듯하다. 내게는 신경 쓰이고 꽤 번거로운 일이지만,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이 있어 블로그 누.. 카테고리 없음 2017.07.08
대단한 독자들 * <블로그 누적 조회수 2위, 정조(正祖)> 포스팅에서 정조 관련 글 2개를 빼먹었다고 독자들이 찾아서 읽느냐고 난리들이다. 바로 <정조와 술>, <정조의 여자들>이다. 정조 관련 글임에도 그만 깜박 빼먹고 2개의 글을 올리지 않았다. 이 두개의 글이 일주일 넘게 계속 조회수 순.. 카테고리 없음 2017.07.01
조회수 11위, 이청조의 성성만(聲聲慢) * 블로그 누적 조회수 랭킹을 10위까지 발표하다보니, 심리적인 피로가 극심하다. 내 생활은 에너지를 이런 데 쓸 심리적인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 소동파의 사(詞)를 끝으로 그만 마무리하려고 했다. 한데... 수옥 이청조(李淸照)가 마음에 걸린다. 중국이 최고의 여류 문학인으로 자랑하.. 카테고리 없음 2017.06.26
누적 조회수 10위, 수조가두(水調歌頭) * 내 블로그 누적 조회수 10위는 수조가두(水調歌頭)이다. 그동안 이청조의 사패를 비롯해 여러번 다양한 사(詞)를 소개했었는데, 왜 유독 소식(蘇軾)의 <수조가두>만 조회수가 높은지 모르겠다. 수조가두는 송사(宋詞)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외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7.06.26
누적 조회수 9위, 이몽 서평(미디어 붓다 대표기자) * ​'미디어붓다'는 불교판 허핑턴포스트이다. 불교와 관련된 한국판 허핑턴포스틀를 지향하는​ 이 신문은 다양한 필진을 갖추고 불교계 언론에서 비중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붓다를 책임지는 이학종 대표기자는 필력 좋기로 유명한 논객이다. 불교와 관련된 여.. 카테고리 없음 2017.06.25
누적 조회수 8위, 조선시대의 동성연애 * 역사소설 이몽(異夢)에는 동성애 사례가 두 번 언급된다. 한번은 궁녀들끼리의 동성애인 대식(對食), 또 한번은 내관끼리의 남색(男色)인 비역이다. 특별한 의도가 있어서 썼던 글은 아니다. 동성애에 관한 기록이나 벽화는 고대부터 나오는 명확한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 카테고리 없음 2017.06.24
누적 조회수 7위, 왕과 어의(御醫) * 블로그 누적 조회수 7위는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왕과 어의(御醫)'이다. 드라마에서 자주 왜곡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어의이다. ​ 이는 왕의 주치의인 어의를 현대적인 대통령 주치의 위상으로 잘못 생각한 때문이다. 조선시대의 어의는 양반이 아니다. 중인(中人)이.. 카테고리 없음 20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