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그라하

​ * TV 뉴스에서 '애견 카페' 점주 개 학대 사건 후속(後續) 보도를 보았다.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 인터넷에서 꼭 후속 보도 내용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발단이 된 그 개만 학대를 당한 게 아니다. 다른 여러 개들도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해왔다. 큰 개, 작은 개 가리지 않고 때리고, 짓밟고, 던지고, 두들겨 패고, 발로 차고... 차마 볼 수가 없다. 심지어 어린 강아지들까지 던지고 짓밟았다. 그 정도로 학대를 하면 개들 트라우마가 심각하다.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미친 자는 그동안 '애견 카페'를 하면서 상습적으로 개를 학대해왔다. 어쩌면 이 자는 개를 학대하기 위해서, 개들을 학대하면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애견 카페'를 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렇게 잔인하게 개들을 아무..

​ * 새벽 1시 넘어 SBS 마감 뉴스인 을 보다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CCTV 속에서는 손님이 애견 카페에 맡긴 개를 카페 점주가 집어던지고 발로 짓밟고 때리는 장면이 그대로 녹화돼 있었다. 그 흉폭함이 너무나 잔인했다. 폭행을 당하는 개는 공포에 질려 주눅이 들어있었다. 너무나 끔찍한 장면이었다.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꼭 찾아보기 바란다. 아무리 세상이 타락했다 해도 애견 카페에 맡긴 개를 저렇게 폭행하고 학대하는 것은 결코 인간으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말 끔찍한 장면이었다. 오죽하면 이 새벽에 포스팅을 다 하겠는가? ​ 얼마 전엔 애견 카페에서 강아지를 둔기로 때려 잘못되게 만들었다. 이런 자들을 결코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다. 저 죄를 어떻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