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1시 넘어 SBS 마감 뉴스인 <나이트라인>을 보다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CCTV 속에서는 손님이 애견 카페에 맡긴 개를 카페 점주가 집어던지고 발로 짓밟고 때리는
장면이 그대로 녹화돼 있었다.
그 흉폭함이 너무나 잔인했다.
폭행을 당하는 개는 공포에 질려 주눅이 들어있었다.
너무나 끔찍한 장면이었다.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꼭 찾아보기 바란다.
아무리 세상이 타락했다 해도 애견 카페에 맡긴 개를 저렇게 폭행하고 학대하는 것은 결코
인간으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말 끔찍한 장면이었다.
오죽하면 이 새벽에 포스팅을 다 하겠는가?
얼마 전엔 애견 카페에서 강아지를 둔기로 때려 잘못되게 만들었다.
이런 자들을 결코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다.
저 죄를 어떻게 받을 것인가, 이런 생각은 한 적조차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저 자들은 어마어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개는 다른 동물과 다르다.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이다.
그런 개를 때리고, 던지고, 짓밟고, 학대하는 것은 반드시 인과응보(因果應報)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되는 큰 악행이다.
그리고 개나 고양이를 절대로 재미로 키워서는 안된다.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 키워야 된다.
중간에 유기하면 그 죄를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세상이 아무리 타락했어도 자신이 저지른 죄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한다.
개를 기른다고 데려와서 학대하고, 괴롭히고, 고통을 주다가 나중엔 밖에 버리고 유기하는
행위는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행위다.
그 죄의 대가는 엄청날 것이다.
이미 블로그에서 여러 번 논문을 소개한 바 있지만, 개를 학대하는 자들은 대부분 '사이코패스'
이자 잠재적인 범죄자들이다.
외국에서 나온 논문이 건, 한국에서 나온 논문이 건 연구 결과는 동일하다.
강력 범죄자들 대부분이 어렸을 때 개를 학대했던 전례가 있었다.
특히 개나 고양이를 대하는 아이들을 보면 그 아이의 성정(性情)을 쉽게 짐작할 수가 있다.
개나 고양이를 기르려면 반드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그건 결코 쉬운 일이다.
그래서 버리는 것이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희생이 뒤따르는 일이다.
그럼에도 '사랑'으로 키운다.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애견은 연령에 상관없이 인간의 정서 안정에 순기능(順機能)을 한다.
이는 많은 연구 논문들이 증명한다.
그런 동물을 학대하거나 버리는 행위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뒤따르고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 악행 중의 악행이다.
때문에 끝까지 책임질 수 없으면 개나 고양이를 기르면 안된다.
그 사실을 반드시 생각해야만 한다.
놀러 간다고 애견 카페에 개를 맡겼다가 잘못되는 일이 부지기수다.
뉴스나 신문에 나온 것만 해도 너무나 많다.
애견 카페에 맡겼다가 오늘 뉴스에 나온 것처럼 개를 저렇게 때리고 던지고 짓밟으며 학대를
당하게 되면 애견이 병든다.
트라우마가 극심하다.
결국 주인이 힘들어진다.
때문에 애견 카페에 함부로 그리고 자주 맡겨서는 안된다.
<애견 카페>에 개를 맡길 때는 반드시 잘 살펴서 안전하다고 판단할 때 맡기는 게 좋다.
그러나 실상 애견 카페에서 개를 어떻게 다루는지 맡긴 고객은 알 수가 없다.
그게 바로 문제이다.
벌써 인터넷에는 오늘 뉴스에 나온 애견 카페 점주가 고객이 맡긴 개를 학대하는 끔찍한
얘기로 소란스럽다.
개를 기르는 사람들은 꼭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기 바란다.
그럼 개를 툭하면 애견 카페에 맡겨놓고 시간만 나면 놀러 다니는 일을 함부로 하지 않게
된다.
국내 건 외국이 건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개를 길러서는 안된다.
개가 힘들다.
이는 일종의 학대이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는 사람들, 개를 감당하기 힘든 사람들은 처음부터 아예 애견을
안 키우는 게 자신을 위해서도 애견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또 죄를 짓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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