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제르맹 3

'메시' 근황

​ * 휴가를 마친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이 돼서 소속팀 훈련장에 복귀했다. 참가를 위해 PSG를 떠난 지 2개월 만이다. 개선장군이 돼 돌아온 '메시'를 위해 동료 선수들과 구단 직원들은 '가드 오브 아너(Guard of Honour)'로 환대(歡待) 했다. '가드 오브 아너'란 유럽 프로 축구에서 통상 조기 우승을 확정한 팀이나 또는 특정 인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선수들이 통로 양옆으로 도열해 박수를 보내며 축하하는 행위를 말한다. 동료 선수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골든볼(최우수 선수)까지 수상한 '메시'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고 축하하기 위해서 '가드 오브 아너'를 펼쳤다. 동료 선수들과 PSG 구단 직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메시'의 귀환을 축하했다. 특히 월드..

카테고리 없음 2023.01.05

'음바페' 근황

​ * '메시'는 소속팀 파리 에 복귀해 구단이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가드 오브 아너'에 참석해 기쁨을 만끽하며 트로피를 받았다. 하지만 '음바페'는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구단의 배려로 뉴욕에서 휴가 중이었기 때문이다. 사진 오른쪽이 '음바페'이다. 왼쪽은 '음바페'의 최고 절친인 같은 팀 소속 FC 수비수(DF) '아쉬샤프 하키미'이다. 현재 세계 최고 풀백이다. 찐친인 두 사람은 휴가도 같이 갔다. ​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세리머니와 게임, 여행도 함께 하는 찐 절친이다. 카타르 월드컵 때 준결승전에서는 적수(敵手)로 뛰었다. '음바페'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으로, '하키미'는 모로코 축구 대표팀으로 맞서 싸우며 여러 번 정면 충돌했다. '음바페'는 중앙과 왼쪽을 넘..

카테고리 없음 2023.01.05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보고...

*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 1986년 이후 36년 만의 일이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국가적 경사(慶事)이자 남미 대륙 전체의 대경사이다. 아르헨티나의 우승 상금은 무려 550억 원이다. 역대 최고로 나라 살림에 보탬이 될 정도의 금액이다. 준우승한 프랑스의 상금은 392억원이다. 이로써 '메시'는 에 5번 째 도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고 대관식(戴冠式)을 거쳐 '축구 황제'로 등극했다. 축구 전설의 정점에 서게 된 것이다. 드디어 전무후무한 4관왕을 달성했다. 진정한 'GOAT'(역대 최고의 선수·The Greatest Of All Time)가 된 것이다. , , 에서 우승컵을 쥐고 발롱도르(한해 최고의 축구 선수)도 수상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것이다. 역대 최초의 일이다. '메시'는..

카테고리 없음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