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3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보고...

*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 1986년 이후 36년 만의 일이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국가적 경사(慶事)이자 남미 대륙 전체의 대경사이다. 아르헨티나의 우승 상금은 무려 550억 원이다. 역대 최고로 나라 살림에 보탬이 될 정도의 금액이다. 준우승한 프랑스의 상금은 392억원이다. 이로써 '메시'는 에 5번 째 도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고 대관식(戴冠式)을 거쳐 '축구 황제'로 등극했다. 축구 전설의 정점에 서게 된 것이다. 드디어 전무후무한 4관왕을 달성했다. 진정한 'GOAT'(역대 최고의 선수·The Greatest Of All Time)가 된 것이다. , , 에서 우승컵을 쥐고 발롱도르(한해 최고의 축구 선수)도 수상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것이다. 역대 최초의 일이다. '메시'는..

카테고리 없음 2022.12.19

<월드컵> 3-4위전 경기를 보고...

​ * 방패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3-4위전 경기에서 '크로아티아'가 '모로코'를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K리그에서 활약했던 '오르시치'가 결승골을 터트려 2:1로 승리했다. 그동안 수비에 강점을 쌓아 온 토너먼트의 강자 '크로아티아' 팀은 '발칸의 방패'로 불려왔다. 또 '모로코'의 철벽(鐵壁) 방패는 이번 월드컵에서 '돌풍 방패(防牌)' 불려왔다. 방패들의 싸움에서 '크로아티아'가 승리해 세계 3위의 축구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올해 37세인 '모드리치'는 마지막 경기가 될지 모르는 경기에서 승자(勝者)가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카타르를 떠나게 됐다. ​ 오늘 있었던 3-4위전 경기는 시작 전부터 유독 말이 많았다. 이 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것이다. 괜히 FIFA만 신나게 만..

카테고리 없음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