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詩 3, 한산도야음(閑山道夜吟) ​ ​ 閑山島夜吟 ​ (한산도에서 밤에 읊다) 水國秋光暮 물의 나라 가을 빛은 저물고 驚寒雁陳高 찬 기운에 놀란 기러기 높이 난다. 憂心轉輾夜 근심에 뒤척이는 밤... 殘月照弓刀 희미한 달빛 만이 활과 칼을 비추네. ~* 이순신(李舜臣, 1545~1598) *~ * 충무공(忠武公) 이순신 장군의.. 카테고리 없음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