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릿날 3

공지(*필독)

* 오늘 단옷날이라 '단오'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여러번 시도를 했었지만, 에서 '붙여넣기'와 '이미지 업로드'가 되지를 않네요. 혹시 분량이 많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 다른 때는 잘 됐었거든요. 오류인 것 같아요. 컴퓨터 오류인지, 오류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에 쓴 글이 '붙여넣기'가 되지 않으니 '단오'에 관한 글은 를 방문해 읽기 바랍니다. * '김시연' 작가의 주소는... https://blog.naver.com/propolis5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22

2020. 단오(端午)

* 오늘 6월 25일은 음력 5월 초닷새 단오(端午)이다. 작년 단오는 6월 7일이었다. 올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윤달 때문이다. 책력에 윤달을 끼어넣은 것은 좀 더 정확한 책력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여러 번 언급한 바가 았지만, 단오는 24절기가 아니다. 고래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온 우리나라의 큰 명절이다. 단오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4대 명절(설, 한식, 단오, 추석) 중 하나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에서 중요하게 지켰던 큰 명절이다. '단오'라는 이름 외에도 수릿날(水瀨日), 천중절(天中節), 중오절 (重五節), 단양(端陽)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이런 명칭들이 어디에서 유래됐는지는 기록에 나타나 있지 않다. 그러나 학계의 대체적인 시각은 역술(曆術)에 의해 붙여진 것으로 간주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