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를 마친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이 돼서 소속팀 훈련장에 복귀했다. 참가를 위해 PSG를 떠난 지 2개월 만이다. 개선장군이 돼 돌아온 '메시'를 위해 동료 선수들과 구단 직원들은 '가드 오브 아너(Guard of Honour)'로 환대(歡待) 했다. '가드 오브 아너'란 유럽 프로 축구에서 통상 조기 우승을 확정한 팀이나 또는 특정 인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선수들이 통로 양옆으로 도열해 박수를 보내며 축하하는 행위를 말한다. 동료 선수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골든볼(최우수 선수)까지 수상한 '메시'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고 축하하기 위해서 '가드 오브 아너'를 펼쳤다. 동료 선수들과 PSG 구단 직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메시'의 귀환을 축하했다. 특히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