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道伴) 때로 먼 옛날... 아주 아득한 먼 옛날... 어느 한 전생에서 함께 공부했을 것 같은 사람들이 내겐 있다. 무슨 일로,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야만 했었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함께 머리를 싸맨 채 공부하고, 평생 글과 학문을 연구하는 동료로 지낸 세월이 있지 않을까... 문득 궁금해.. 카테고리 없음 2013.03.20
오늘, 당신을 초대합니다. 오늘은 제게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를 즐겨 찾는 당신을 마음으로 이곳에 초대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저 아름다운 담벽색(淡碧色) 그릇에 맛있는 스파게티를 정성껏 만들었어요.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을 넣고, 이태리산인 GAROFALO 스파게티면을 10분 남짓 삶았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