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을 으로 떠나보낸 '손흥민' 선수가 의 주장 완장을 찼다.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선수가 외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장 완장을 찬 것은 이번이 두 번 째이다. 우리나라 축구의 전설 '박지성' 선수가 에서 주장 완장을 두른 적이 있다. 의 부주장들도 정해졌다. 아르헨티나 출신 수비수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새로 영입된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이 부주장으로 '손흥민' 선수를 서포트 하게 된다. 이는 구단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내린 결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이미 경기장 안팎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그는 월드클래스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팀의 주장으로 매우 이상적인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