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벌한 세상에 감동을 주는 한 항공사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에서 '튀르키예'에서 맹활약을 한 각국 구조견들이 귀환(歸還) 할 때 1000만 원 짜리 일등석에 앉도록 배려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구조견 같은 10kg 이상의 큰 개들은 화물칸을 타고 가야 한다. 그럼에도 '영웅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런 기발하고 감동적인 생각을 한 경영진 마인드는 영적으로 상당히 진보한 영혼이라고 할 수 있다. 고마움을 잊지 않고 갚는 것은 자비(慈悲)의 한 형태이다.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다. 또 인간에게 필수적인 덕목이기도 하다. 연민이나 자비를 느끼지 못하는 인간은 성격적인 결함 외에도 영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튀르키에 항공사인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