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일, 부산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와 와의 경기를 본 눈썰미 있는 축구팬들은 한 가지 생경한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처음 보는 의 유니폼 때문이다. 도무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유니폼이었다. 한마디로 '유니크' 했다. '데이지 꽃'이 유니폼의 등번호에 그려져 있었다. 또 ‘ici c'est Busan’(여기 있어 부산)이라는 불어도 유니폼에 쓰여있었다. 어디서도 본 적이 없고 또 일반적인 유니폼의 모습도 아니었다. 특별한 유니폼이었다. 때문에 의아함을 느낀 관중들이나 축구팬들이 꽤 있었을 것이다. * 이날 '이강인'과 '네이마르'를 비롯한 선수단은 모두 이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 이 특별한 유니폼은 가 빅뱅 '지디'의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