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중 '네이마르' 형아와 함께...^^ * 두 사람은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강인'은 10살 때부터 스페인에서 축구 유학을 했다. 때문에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또 브라질 출신의 '네이마르'는 스페인의 에서 활약한 바 있다. 더구나 브라질의 모국어는 포르투갈語이다. 한데, 포르투갈어가 스페인語와 비슷하다.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모두 이베리아 '로망스' 어군(語群)에 속한다. 서로 많은 어휘와 문법 요소를 공유하고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이강인'의 상대가 '네이마르'가 될지 '음바페'가 될지 아직 불분명하다고 한다. 가 30대에 들어선 데다가 부상이 잦은 '네이마르'보다는 '음바페'에게 더 미련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