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예상대로 와 동료 선수들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며 구단 막내 슛돌이 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그만큼 한국 선수들의 병역 문제가 해외 구단에서는 골칫거리 중의 하나였다. 또 한국 출신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막는 '장애'이기도 했다. 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2:1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자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들이 구단에서 경기를 봤을 것은 여반장이다. 특히 '엔리케' 감독의 기쁨이 그 무엇보다 컸을 것이다. '이강인' 선수의 '병역 혜택'을 누구보다 간절히 원했던 구단은 얼마나 기뻤는지 는 구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에 이강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