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TV와 기사에서 매우 불쾌하고, 충격적인 뉴스를 보았다. 한 견주가 애견 미용을 위해 '애견 미용실'에 맡겼는데 애견을 때리고, 던지고, 온갖 흉악무도한 행위로 학대를 하는 영상이었다. 여기에 맡긴 애견들 여럿이 폭행을 당해서 상처와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뉴스와 인터넷 기사였다. 정신병자들이 '애견 미용실'에 취직해 말을 못하는 애견들을 대상으로 폭행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온갖 화풀이 대상으로 애견들을 학대하고 있다. 뉴스에서 본 영상과 인터넷 기사에 뜬 사진들이 너무 끔찍해서 마음을 다칠 지경이다. 차마 여기에 사진을 옮기지는 못하겠다. 문제는 이런 못된 짓을 하는 '애견 미용실'이 어디 여기 한 군데 뿐이겠냐는 것이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면 보육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