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1시 넘어 SBS 마감 뉴스인 을 보다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CCTV 속에서는 손님이 애견 카페에 맡긴 개를 카페 점주가 집어던지고 발로 짓밟고 때리는 장면이 그대로 녹화돼 있었다. 그 흉폭함이 너무나 잔인했다. 폭행을 당하는 개는 공포에 질려 주눅이 들어있었다. 너무나 끔찍한 장면이었다.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꼭 찾아보기 바란다. 아무리 세상이 타락했다 해도 애견 카페에 맡긴 개를 저렇게 폭행하고 학대하는 것은 결코 인간으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말 끔찍한 장면이었다. 오죽하면 이 새벽에 포스팅을 다 하겠는가? 얼마 전엔 애견 카페에서 강아지를 둔기로 때려 잘못되게 만들었다. 이런 자들을 결코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다. 저 죄를 어떻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