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선수가 또 다쳤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다쳐서 아시아 투어에서 일본 경기는 하나도 뛰지 못하고 한국 경기 에서만 출전했었는데 또 부상을 당했다. 좋지 않은 징후이다. 는 어제 메디컬 업데이트를 통해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햄스트링 이탈이다. 때문에 다가올 9월 매치 기간 동안 출전하지 못하고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보통 일이 아니다. 이렇게 자주 다치면 경쟁에서 밀려나고 연속 경기 출전도 끊기게 된다.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다. 부모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겠다. 이강인은 그동안 주전 조에 이름을 올리고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위해 훈련을 해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경할 것을 발표, 새로운 포지션에서의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