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4일 개봉하는 2편 '물의 길'에는 새로운 종족(種族)이 등장한다. 바로 '멧케이나'족이다. 환상의 산호섬에 살고 있는 이 종족은 '토노와리'(클리프 커티스)와 '로날'(케이트 윈슬렛)이 이끄는 부족으로 1편의 주인공인 '나비'족의 해군 특수부대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바다에서 강인하고 용맹한 면모를 선보이는 부족이다. 바다 환경에 적응해 나비족보다 꼬리가 더 두껍고, 피부는 상어와 비슷한 색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이게 된다. 은 바로 '나비'족과 '멧케이나'족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가족을 이루게 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판도라 행성의 또 다른 곳으로 터전을 옮기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물의 길 바다이다.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종족이 바로 '멧케이나' 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