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4일 개봉하는 <아바타> 2편 '물의 길'에는 새로운 종족(種族)이 등장한다.
바로 '멧케이나'족이다.
환상의 산호섬에 살고 있는 이 종족은 '토노와리'(클리프 커티스)와 '로날'(케이트
윈슬렛)이 이끄는 부족으로 <아바타> 1편의 주인공인 '나비'족의 해군 특수부대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바다에서 강인하고 용맹한 면모를 선보이는 부족이다.
바다 환경에 적응해 나비족보다 꼬리가 더 두껍고, 피부는 상어와 비슷한 색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이게 된다.
<아바타 2편>은 바로 '나비'족과 '멧케이나'족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가족을 이루게 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판도라 행성의 또 다른 곳으로 터전을
옮기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물의 길 바다이다.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종족이 바로 '멧케이나' 족이다.
영화 <아바타>의 1편과 2편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사실감 넘치는
연출을 위해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배우들은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숨 참기만으로 물에
머물며 세심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배우들이 하나하나 다 연기를 한 것이다.
이로 인해 한계 없이 펼쳐지는 수중 세계의 비주얼과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수중
크리처(creature)가 등장해 <아바타: 물의 길> 만이 관개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아바타>는 일반 애니메이션 영화와는 전혀 다른 영화이다.
촬영 기법부터가 다르다.
온갖 과학적인 촬영 기법들이 다 동원됐다.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독자들, 특히 자녀들이 <아바타 1편>을 보게 한 독자들은 2편에
새롭게 나오는 '멧케이나' 족에 대한 얘기를 해줘서 아이들에게 한껏 기대감을 높여주기
바란다.
블로그에 올린 <아바타: 물의 길> 메인 티저 영상을 보게 해서 자녀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치게 해주면 좋다.
* 반가워요, <다음 블로그> 독자들!^^
이젠 <티스토리> 독자들이 됐네요.
앞으로 <티스토리>에도 자주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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