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기뻐서 이성을 잃고 잠시 미쳤던 것일까?... 전 세계인이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민망한 모습이다. *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승리에 도취된 나머지 라커룸에서 프랑스의 '음바페' 선수를 조롱하는 행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 선수들은 지난번 '브라질'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한 행위도 볼 때 '축구'에 대한 열정은 넘치고 가상하나 유럽 축구의 품위나 예의는 찾아볼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정조(正祖)가 괜히 신하들에게 문무겸전(文武兼全)을 강조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