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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過猶不及)

아라홍련 2022. 12. 19. 18:36

                               *  너무 기뻐서 이성을 잃고 잠시 미쳤던 것일까?...

                                   전 세계인이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민망한 모습이다.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아르헨티나' 골키퍼 '마르티네즈'의 황당한 세리머니>

 

<이런 광기는 욕먹을 짓이다/너무 쌍스럽다/옆에서 쳐다보는 카타르 왕족 표정이 민망하기만

  하다>

*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승리에 도취된 나머지 라커룸에서 프랑스의 '음바페' 선수를

조롱하는 행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 선수들은 지난번 '브라질'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한 행위도 볼 때 '축구'에 대한

열정은 넘치고 가상하나 유럽 축구의 품위나 예의는 찾아볼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정조(正祖)가 괜히 신하들에게 문무겸전(文武兼全)을 강조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