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生時 (살다가 보면...) 於所勿顚倒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有顚倒 넘어질 때가 있다 於所勿說愛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有說愛時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於所勿露淚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有露淚時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支生時 살다가 보면 對愛人 사랑하는 사람을 爲勿愛人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有作別時 떠나보낼 때가 있다 勿別人 떠나보내지 않을 것을 做作別 떠나보내고 囚幽裏 어둠 속에 갇혀 如獸時間 짐승스런 시간을 有支保時 살 때가 있다 支生時 살다가 보면... ! * '김시연' 작가의 주소는... https://blog.naver.com/propolis5 입니다. 에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