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다잡고 포스팅을 하려 하니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성탄절 날, 표절 문제로 큰 충격을 받았다. 독자들을 위해 밤잠을 줄이고 늘 포스팅을 했었는데, 하필 성탄절 날 '성탄절'에 관한 글을 나와 종교도 다른 수상한 중에게 도둑 맞고 너무 실망한 나머지 이틀 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또 성탄절과 일요일에 보려던 영화도 보지 못한 채 복잡한 심사로 휴일을 보냈다. 글 전체를 통째로 표절 당한 것도 큰 충격이었지만, '성탄절의 유래'에 관한 글을 종교도 나와 다른 불교의 중에게 통째로 표절 건 너무 놀랍고 불쾌한 일이었다. 내가 쓴 글이 중이 쓴 글로 둔갑해 댓글로 칭찬도 받고 공감 표시까지 많이 받고 있었다. 충격적인 일이었다. 성탄절 새벽 글을 올린 후, 이틀 동안 아무 글도 포스팅하지 못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