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그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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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화 1

'상수리나무'에게...

​ 我如果愛你 ​ 絶不像攀援的凌霄花. 借你的高枝炫耀自己. 絶不學癡情的鳥兒. 爲綠蔭重複單調的歌曲. 也不止像泉源 常年送來清涼的慰藉. 也不止像險峰. 增加你的高度 襯托你的威儀. ​ 甚至日光 甚至春雨 不 這些都還不夠. 我必須是你近傍的一株木棉.​ 做爲樹的形象和你站在一起. 根 緊握在地下 ​ 葉 相觸在雲裏 毎一 陣風過 我們 都互相致意. 但沒有人 ​ 聽懂我們的言語. 你有你的銅枝鐵幹. 像刀 像劍 也像戟 我有我的紅碩花朶. 像沈重的嘆息. ​ 又像英勇的火炬. 我們分擔寒潮 風雷 霹靂 我們共享霧靄 流嵐 虹霓. 彷彿永遠分離 卻又終身相依. 這才是偉大的愛情. 堅貞就在這裏. 不僅愛你偉岸的身驅 也愛你堅持的位置 脚下的土地. ​ ​ ​ 내가 만약 당신을 사랑한다면... 절대로 붙잡고 오르는 능소화 같지는 않을 거예요, 당신의 고귀한 가지를 빌..

카테고리 없음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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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帝國의 女王 추완, 책, 문학, 흥선대원군, 순헌황귀비, 엄비, 異夢, 고종, 김시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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