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서 '4강 신화'를 쓰며 검은 돌풍을 일으켰던 모로코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상금 전액을 빈민가 어린이들을 위해 쓰기로 결정한 뒤 상금으로 받은 338억 원 전액을 기부했다. 선수들이 상금을 하나도 나눠 갖지 않았다. 축구 협회도 상금에 손을 대지 않았다. 이 '모로코'라는 나라가 보통 나라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어떻게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는지 너무 놀라서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모로코'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통 큰 기부에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 돈에 미친 스타급 축구 선수들만 보아오다가 '모로코' 축구 대표팀의 선행을 들으니 감동이 마치 물밀듯 밀려온다. '모로코'의 정신은 건강하다. 밝은 미래가 보인다. 모로코 축구 선수들의 좋은 인성이 보인다. *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