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繫之舟, 매어놓지 않은 배 身如不繫之舟,一任流行坎止。 心似旣灰之木,何妨刀割香塗。 <채근담(菜根譚)>​ 몸은 매이지 않는 배와 같이 하여 가고 멈춤을 흐름에 맡겨두고,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와 같이 하여 칼로 쪼개거나... 향을 바르거나... 아랑곳하지 마라! ​ ​ * 종일 흔들리고 복잡했.. 카테고리 없음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