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기애애한 이 사진은 '네이마르'의 아들을 낳은 옛 여친 '카롤리나' 부부와 아들 '다비 루카', 그리고 '카롤리나' 부부가 낳은 아들 '틴틴'이다. 사진을 찍은 표정들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네이마르'와 '카롤리나 단타스'는 네이마르 19살 때, 여친은 17살 때 잠깐 만난 사이로 고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아 헤어졌다. 한데, 헤어진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카롤리나'는 임신 사실을 감추었다. 훗날 이 사실을 안 '네이마르'는 '카롤리나'에게 청혼했지만, 그녀는 "아이 때문에 결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아들의 양육권은 '카롤리나'가 갖고, 네이마르는 아들 양육에 대한 모든 것을 자신이 책임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