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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아들

아라홍련 2023. 8. 18. 01:28

* 화기애애한 이 사진은 '네이마르'의 아들을 낳은 옛 여친 '카롤리나' 부부와 아들 '다비 루카',

그리고 '카롤리나' 부부가 낳은 아들 '틴틴'이다.

사진을 찍은 표정들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네이마르'와 '카롤리나 단타스'는 네이마르 19살 때, 여친은 17살 때 잠깐 만난 사이로 고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아 헤어졌다.

한데, 헤어진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카롤리나'는 임신 사실을 감추었다.

훗날 이 사실을 안 '네이마르'는 '카롤리나'에게 청혼했지만, 그녀는 "아이 때문에 결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아들의 양육권은 '카롤리나'가 갖고, 네이마르는 아들 양육에 대한 모든 것을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렇게 해서 '네이마르'는 20살 때 아버지가 됐다.

 

훗날 '카롤리나'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그리고 또 아들 '틴틴'을 낳았다.

'네이마르'가 앉고 있는 아이가 바로 '틴틴'이다.

이들의 표정을 보면 얼마나 행복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한국이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비 루카'가 동생 '틴틴'을 아주 예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마르'는 자신에게 아들을 선물한 '카롤리나'에게 고마운 심정을 공개적으로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그에게 첫사랑 '카롤리나'는 은인이다.  

그들이 아직도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네이마르' 아들의 얼굴이 완전 백인이라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한데 아들의 엄마가 백인이고, 또 '네이마르' 엄마가 백인이다.

때문에 아들의 얼굴이 백인과 같은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네이마르'의 아들에 사랑은 지나칠 정도로 지극정성이다.

아들과 꽁냥꽁냥 하는 사진들이 꽤 많이 공개됐다.

네이마르 팔에는 '다비 루카'의 이름이  문신으로 크게 새겨져 있다. 

그 정도로 아들에 대한 애정이 깊고 크다.  

'네이마르'는 오래전부터 아들의 존재를 밝혀왔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아들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래서 그의 별명이 '아들 바보'이다.

'네이마르'의 나이가 32살.

아들 '다비 루카'의 나이가 12살.

'네이마르'는 20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됐다.

아들 '다비 루카'는 진정한 금수저이다.

'네이마르'가 '이강인'을 "아들"이라 부르며 유난스레 장난을 치고 사랑스럽게 대한 것은

그가 12살 아이의 아버지었던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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