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맞이하며... Lars Van De Goor의 작품 벌써 12월이 됐다... 작년 12월, 같은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 게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일 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요즘 들어 부쩍 빠른 세월의 흐름이 화살 같이 감지된다. 마치 촌음(寸陰)처럼 느껴진다. 나이를 먹을수록 세월의 흐름이 빨리 감지된다는건 아마.. 카테고리 없음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