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난리가 난 사진들!... 이 사진들을 보면 지금 우리나라 공교육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제, 어느 정권부터 이렇게 교권(敎權)이 심각하게 무너졌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야단친다고 초등학생이 교사를 112에 신고하고, 교사 멱살을 잡고, 교사를 때리고, 교사를 협박하고 있다. 통계를 보면 매 맞는 교사들이 일 년에 수백 명이다. 중학생들이 수업 중에 저런 망나니짓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 교육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사진들은 한 중학교 교실에서 일어난 일이다. 담임이 수업 중인데 공부를 하지 않고 교단에 올라가서 다양한 각도로 교사를 사진 촬영하고 있다. 이런 일이 흔한듯 교사는 야단도 치지 않고 모른 척 그냥 수업을 하고 있다. 교사가 바지를 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