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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아는 엄히 계도(啓導) 해야 한다

아라홍련 2022. 8. 29. 01:38

 

* 오늘 난리가 난 사진들!...

이 사진들을 보면 지금 우리나라 공교육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제, 어느 정권부터 이렇게 교권(敎權)이 심각하게 무너졌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야단친다고 초등학생이 교사를 112에 신고하고, 교사 멱살을 잡고, 교사를 때리고,

교사를 협박하고 있다.

통계를 보면 매 맞는 교사들이 일 년에 수백 명이다.

중학생들이 수업 중에 저런 망나니짓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 교육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사진들은 한 중학교 교실에서 일어난 일이다.

담임이 수업 중인데 공부를 하지 않고 교단에 올라가서 다양한 각도로 교사를 사진

촬영하고 있다.

이런 일이 흔한듯 교사는 야단도 치지 않고 모른 척 그냥 수업을 하고 있다.

교사가 바지를 입은 것을 볼 때, 학생이 교단에 앉아 그동안 무슨 촬영을 해왔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아래 웃통을 벗고 수업을 듣는 사진, 수업 시간 중에 채팅을 하는 사진은 보기에도

민망하다.

이런 X들은 절대로 학교에 보내면 안된다.

부모가 알아서 안 보내야 한다.

저 정도면 교정하기 힘들다.

한계를 이미 벗어난 것이다.

저 아이들은 인성교육이 전혀 안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은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이미 오래 전 규칙을 배우고, 질서를 배웠어야 할 아이들!...

그럼에도 기본적인 교육이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모에게 가장 큰 문제가 있고, 우리나라 교육정책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런 아이들은 반드시 일벌백계(一罰百戒) 해야 한다.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지만, 다른 학생들의 수업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런 아이들 때문에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저런 행위를 할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커서도 불법적인 일을 하던지, 조폭을 하던지,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다.

잠재적인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저런 아이들은 어렸을 때 엄히 계도(啓導) 하는 게 훗날 범죄자가 되지 않게 만드는

진정한 참교육이 될 수도 있다.

교사들 사이에는 이런 얘기가 있다.

* (교사)를 못 때리게 잡으면 '아동학대'

* (교사가) 도망가면 '수업권 침해"

* (학생을) 잡은 걸 놓으면 '선생'이랑 다른 학생들을 때림.

* (학생이) 때리면 무조건 도망가기.

* 교육청에 신고해도 결국은 교사 개인이 해결해야 함.

 

... 이게 얼마가 기막힌 말들인가?

어쩌다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까지 타락했는지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누가 학생들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누가 교육을 이렇게 망쳐놨는가?

어떤 교육 정책자들이 학생을 이렇게 망나니로 만들었는가?

그럼 학생의 인권만 있고 교사들의 인권은 없단 말인가?

과연 저렇게 학생들을 풀어놓는 게 학생들에게 좋은 일일까?

지금의 교육정책이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

정말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다.

이런 교육 정책은 교정이 가능한 시기의 청소년들을 잠재적 범죄자나 사이코패스 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이건 학생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잘못된 교육정책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한다.

그게 학생을 위해서도, 교사를 위해서도 또 국가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다.

인권(人權)과 교권(敎權)은 동시에 존중받아야만 한다.

저런 문제아들이 나오는 것은 학생의 인권만 내세우고 교권을 침해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한데...

수업시간에 교사의 멜빵바지는 좀 그렇다.

왜 저런 옷차림인지는 알겠는데, 멜빵바지는 아니다.

교사가 수업 시간에 입을 옷이 아니다.

교사다운 옷차림도 교육자의 중요한 덕목(德目) 중 하나이다.

교사가 되기 전 분명 그렇게 배웠을 것이다.

만약 수업 시간에 교사가 멜빵 바지를 입는게 어때서 그러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마도 '감성지능'(EI)이 낮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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