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두 점 사이의 최단거리는 직선이 아니다. 멀리 돌아갈수록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한다. 직선이 두 점을 연결하는 최단 경로인 것은 맞지만, 인생에 직선 코스란 없다. 꼬불꼬불한 역경의 길을 갈 때 우리는 더 단단해진다. 험한 길로 돌아가는 것이 나중에 보면 나 자신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최단 코스였음을 알게 된다. * '김시연' 작가의 주소는... https://blog.naver.com/propolis5 입니다. 에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