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두 점 사이의 최단거리는 직선이 아니다.
멀리 돌아갈수록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한다.
직선이 두 점을 연결하는 최단 경로인 것은 맞지만,
인생에 직선 코스란 없다.
꼬불꼬불한 역경의 길을 갈 때 우리는 더 단단해진다.
험한 길로 돌아가는 것이 나중에 보면 나 자신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최단 코스였음을 알게 된다.
<곤도 노부유키/ '곤도의 결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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