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로 '아시타비(我是他非)'가 선정됐다. '나만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이다. 일명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유행어를 한자어로 줄인 것이다. 때문에 '아시타비'는 고사성어(古事成語)가 아니다. 시류에 따라 만들어진 한자 신조어(新造語)이다. 이 정부 들어 가장 유행했던 단어이다. 지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행어이다. 이전 정부를 그렇게 비난하고 비판했는데, 지금 오히려 그보다 더한 실정을 하면서도 이를 변명하고 미화시키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 때문이다. '내로남불'은 어린아이들조차 유행어로 썼을 정도로 이 정부 들어 많이 사용된 단어이다. 현 정부 들어 '조국 사태'로 '내로남불'이라는 유행어 사용량이 폭증했다. 는 2001년부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