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이 어제 2022 본선(本選)에 오른 32개국의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16위에 올랐다. 딱 중간이다. 이날 발표된 최종 순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를 꺾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프랑스, 크로아티아, 모로코가 2~4위에 올랐다. 8강전에서 진격을 멈춘 네덜란드와 영국, 브라질, 포르투갈이 5~8위를 기록했다. 예선(豫選) 조별 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올랐지만, 16강 토너먼트 1차전에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한 8개국은 각각 9∼16위를 차지했다. 이들 국가들 중에서는 3위 크로아티아와 1 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 대 3으로 패한 일본이 9위를 기록하며 가장 가장 순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