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2

최근 본 가장 희극적인 기사(記事)

​ * 최근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갔다. 며칠 전 설악산엔 첫눈이 내렸다. 늦더위가 그렇게 기승을 부리더니 가을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때로 초겨울 같은 날씨가 나타나기도 한다. 오늘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았다가 깜짝 놀랐다. 의자에 따뜻하게 전기가 들어오고 있었다. 이건 겨울에 있는 일인데, 벌써 버스 정류장 의자에 전기를 넣어 따뜻하게 만들어 놓고 있었다. 계절이 변하고... 세상 만물이 변하고 있는데, 오직 우리나라 정치판 만은 여전히 혼돈(混沌)과 혼탁(混濁) 속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오늘 한 기사를 보고 피식 웃음이 터져 나왔다. 너무나 희극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외교 중 터져 나온 비속어 논란 발언에 관해 야당에서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

카테고리 없음 2022.10.14

'거짓말'에 대한 명언(名言)

* 거짓말이 횡행(橫行) 하는 시대! 사회도, 정치도, 가정에도 '거짓말'이 난무한다. 거짓말은 인간 최대의 악(惡)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지 못해 부화뇌동한다. 독자들을 위해 거짓말에 대한 좋은 명언(名言)을 소개한다. * ​ 완벽하게 거짓을 꾸며낼 수는 있지만, 끝까지 그것을 관철시킬 수는​ 없다. 거짓말은 무게가 없기 때문에 달아보면 결국 꼼짝없이 들통나게 돼있다. ​ * ​ 거짓말은 마가린과 같다. 쉽게 번지고, 냄새가 나며, 심장에도 안 좋다. * ​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때문에 거짓으로 사랑의 기초를 쌓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사랑의 목걸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슬을 빼놓는 것과 같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 ​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 사..

카테고리 없음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