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多於行, 默多於語. 質多於文, 恩多於威. 讓多於爭, 介多於泛. 閉門多於出戶, 懽喜多於嗔怒. 如此常貪多, 獲福自無量. 앉아 있는 게 다니는 것보다 더 많고, '침묵'이 말하는 것보다 더 많아야만 한다. 질박함이 꾸미는 것보다 많아야 하고, 은혜가 위엄보다 더 많아야만 한다. 양보는 다툼보다 많아야 하고, 성품의 깨끗하고 굳셈이 들뜬 성정보다는 더 많아야만 한다. 문을 닫고 있는 게 문밖에 나가는 것보다 더 많아야 하고, 기뻐함이 성냄보다 더 많아야만 한다. 이 같은 일들을 항상 늘리려고 애쓰면, 복을 얻음이 절로 한없어진다. * '김시연' 작가의 주소는... https://blog.naver.com/propolis5 입니다. 에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