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모두가 혼란과 격동의 시간을 겪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 두려움이 엄습하고 있다. 불안에 떨고 있다. 영화관은 엄격한 방역과 강력한 규제 때문에 코로나 확산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방역 패스 업종에 해당돼 이번 주부터 모든 영화관의 전체 상영관이 '백신 패스관'으로 운영된다. 지원 '6천 원 할인 쿠폰' 행사는 처음에는 영화관의 어려움을 돕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당근'으로 할인 쿠폰을 이용하게 돼 12월에 들어서도 이벤트가 계속 됐다. 그러나 영화관들도 고민이 많은 듯하다. 할인 쿠폰 행사를 계속 하는지 명확히 밝히지를 못하고 있고, 심지어 광고 문구 조차 만들지 못했다. 이는 혼란이 있다는 의미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