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축구(MLS)에서 꼴찌만 하던 최하위팀 가 '메시'와 유럽에서 새로 영입한 스타 선수들 덕분에 을 이기고 '리그스컵'에서 우승했다. 창단(創團) 첫 트로피이다. '메시'가 7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부차기 끝에 소속팀 를 '리그스컵' 정상에 올려놓았다. 마이애미는 물론 미국 전체가 '메시 파워' 때문에 기쁨과 환호성으로 뒤집힐 정도이다. 미국에 광풍과 같은 축구붐이 일어난 것은 오로지 '리오넬 메시' 때문이다. '메시'는 어느새 마이애미의 수호신(守護神)이 되었다. '메시'에게는 역대 최다(最多)인 44번 째 우승트로피로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만 '메시'는 10골을 집어넣었다. '메시'는 과 을 탔다. '마르티노' 감독은 인터뷰에서 '메시'를 "세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