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고객들이 자주 구매한 에서 발암물질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약처)는 축산물 가공업체인 '노랑오리 농업회사 법인'에서 제조한 ‘노랑오리오리바베큐슬라이스(햄)’에서 아질산이온 부적합이 확인돼 판매 중단하고 또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아질산이온'은 식품의 독특한 색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발색제이다. 햄의 발색에 도움을 주며, 풍미를 주고, 또 미생물 및 부패 방지를 위해서 사용된다. 햄뿐만 아니라 소시지, 베이컨에도 사용된다. 주로 가공육에 사용되는데, 햄이나 소시지의 빨간색을 내는 데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다 햄과 소시지를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아질산염'은 니트로사민(nitrosamine)인 발암물질로 변화된다. 때..